살다보면
기복이 있다.
좋을때가 있고
힘들때가 있어서
처음 겪을 때는
버거워서 어쩔 수 없지만
한두번 겪으면
언제나 다시 찾아오는 시련이
별거 아니게 느껴진다.
힘이 들다고
말하기에는
다들 힘든 세상.
특히
돈벌기는 참 버티기도
가끔 짜증나는데
그냥 혼자서
힘들면 쉬고
암것도 안하고
그러다보면
뭔가를 할 여력을 모으고
다시금
일을 한다.
다시금
늘 하던것이 아닌
새로운 걸
해보고 싶다.
배우고 익히다보면
즐거워지는 것을.
지친다.
몸과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