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치고
어느새
가만히 있으면
쭉~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하고 싶든 아니든간에
하루를
아무생각 안 하고
살아갈 수 없다면
좋겠지만
워낙
생각은 넘치는 성격이라서
많은 걸
꼭지를 연결해서
계속 이어간다.
-당당하게
내가 날 일으켜야한다.-
그게 결론이다.
버티고
계속 하던 대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나
맞서야 한다.
어떤것이
다가와도
밀리지 말고.
부딪히다보면
새로운 것이 시작되기도 하기에.
세상은 무엇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기에,
당당한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