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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20 광주

by 오연주

광주를 처음 간 것은

대학선박와 무등산을 오르러 가면서였다.

하산하는 곳으로 처음 시작을 해서

너무 고생을 했었던 것이

첫 광주였다.

그리고는 꽃동네를 다니면서

후배랑 간 소쇄원.

무등산 자락을 스쳐서

갔던 조선시대 선비들의 별장.

고즈넉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었다.

제대로 여기저기를 둘러보지는 않았지만

후배를 만나러 가면서

만난 광주는

활기찬 느낌이었다.

한번 즐기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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