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뉴스를 보면
누구는 세상을 떠나고
누구는 새로 태어난다.
반복되는 듯한 일상을 살지만
미묘하게 다른 시간들을
여러가지를 하거나
아예 쉬거나
그렇게 보낸다.
나이를 먹어도
내가 하고 픈 대로 살아간다는게
젤 중요한듯싶다.
길에서 정신을 놓고
늘 방황하는 사람들을 본다.
온전한 정신으로 살기 힘든세상.
아침 햇살이 예쁘다.
겨울에 따사로운 해처럼
삶도 늘 포근하면
좋겠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