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한숨쉬다가
어른들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어리게 한숨은.
키 안자라.
어른이 되니
인식하지 못하는데
한숨을 쉰다.
마음속 깊이 쌓인
그 무언가가
밖으로 토해내지는 기분.
세상살이는
쉽지 않다.
한숨 처럼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