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아픔
어린시절
백일해를 앓은 적이 있다.
백일동안 기침을 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그러고나서
컨디션이 안 좋으면
목이 붓고
열도 났었다.
목소리가 갈라지고 잠기면
일을 할때 인계를 하기가 힘들다.
물을 마시고
약을 먹어도
어차피 시간이 필요하다.
목 아픈 날.
잠이 계속 온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