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어린시절 외할머니 친구분네가 하시는
짜장면 집이 있었다.
목욕탕에서 끝나면
난 그집에서 500원짜리 짜장면을
늘 먹었다.
미리 입금식으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만큼을 먹을 수 있었다.
입에 잔득 묻게 되도
마냥 맛있던 짜장면.
그립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