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비오는 날

by 오연주

비 오는 날은 잠자기가 참 좋다.

나이트를 하고 퇴근을 하고는 창문을 툭툭 치는 빗방울 소리를 즐기면서 잘 수 있다.


삼교대는 잠 자기가 쉽지 않을 때가 있다.

일어나는 것은 알람을 들으면 가능한데 잠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트를 하는 업무에는 특수검진을 한다.

밤에 일하는 것이 컨디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내리는 날은 좋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간호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