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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일기

내가 소풍온 기념일

by 오연주

아침 챙겨먹고

스벅가서 망고바나나를 사먹으면서

깐밤간식을 선물로 받고

점심은 부모님과 함께

두부집에서 맛있게 먹고

안경을 맞추고

저녁에는 샤브를 친구들과 함께 먹고

디저트까지

완벽한 하루였다.

나의 생일이 알차게 보내졌다.

건강하게 잘 살자.

선물 고마워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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