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어린 시절에는
탕수육을 먹을 수 있는 날이
입학식.졸업식.시험을 잘 볼때였다.
새콤달콤한 소스
바씩햔 고기 튀김
그 두가지와 야채가 섞어져서
입안에 들어가면
감칠맛이 최고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소스도 다양해서
너무 좋아했다.
지금은 탕수육 전문점도 생겼고
분식점에서도 납작탕수육을 팔기도 한다.
그래도
어린시절 기대하면서 먹었던 탕수육이
너무 그립다.
보편화가 되어도
기억속의 맛은 행복이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