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
심폐소생술은
누르는 힘에 따라
심정지가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쫙 뻗은 두팔에
체중을 다 실어서
누르는 만큼
제세동기에의 리듬이 달라지고
다시 죽음에서 삶으로 돌아오기에
집중해서 한다.
땀이 등으로 이마로 흐른다.
살아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하는 매순간 긴장된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