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나이 먹는중

by 오연주

여행을 다니면서

밖을 걸으면서

체력이 저하되는 걸

많이 느낀다.

걷기.

움직임 자체로도

지친다.

쉬엄쉬엄 다니거나

책을 읽거나

여행지에서도

다니는 것보다는

그냥 앉아서

풍경과 그 곳 자체를

만끽할 수 있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껴진 많은 것은

깨달아진 것이 대부분이다.

쉬면서

여유로이 살아가야겠다.

나름대로

그 상황에 따라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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