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옷을 챙겨입고는
동네로 나간다.
길이 있는 걸
천천히 따라서 걷다보면
생각이 없이
들리는 음악.
걷는 발걸음.
보여지는 풍경.
사러 가는 음식에 대한 것만
집중한다.
동네한바퀴에
기분이 좋아진다,
나의 장소
동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