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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아기

#28 제주도 여행-월정리.김녕.세화

by 오연주

바다가 예뻤다.

함덕의 쪽빛바다색은

학참 바라봐도 행복하고

피부가 타고 있음을 못느끼게

걷는 풍경들의 구경이 맛났다.

월정리는 즐길 곳이 많았고

북적이는 사람들.

그리고 서핑하는 이들이 많았다.

깅녕은

푸른 바다와 보트가 멋졌고

캠핑장이 있어서

자연과 바다를 공유하기가 좋아보였다.

세화는

흰 모래와 물질하는 해녀들의 모습이

너무 멋지고

인상적이었다.

제주는

가는 곳마다 매력적이지만

월정리.김녕.세화는

바다와 먹거리가 좋았다.

늦여름에 즐긴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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