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간호사 유형

by 오연주

간호사들은 참 다양한 성격들과 개성들이 강하며 가끔은 출근과 동시에 일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간호사를 하면서 크게 3가지의 분류로 나뉘는데 그 유형들을 하나씩 보려고한다.


간호사 유형 1


직접 몸을 움직여서 얻은 정보로 일하는 경우


출근과 동시에 움직이면서 오감을 통해서 얻는 정보들을 다 활용하고 일하기 때문에 늘 바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 또한 정신이 없지만 환자들에게는 적절한 간호나 요구 사항들이 가장 잘 해결되는 경우이나 일을 하는 만큼 지친다.


간호사 유형 2


머리로만 알면서 마치 일 잘하는 것처럼 잘난체 하는 경우


학교다닐때 배운 이론으로만 일하며 움직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주로 시키면서 자신이 한 것처럼 잘난체 한다.

환자를 보면서 일하지 않고 서류로 들은 인계 내용만을 가지고 일을 최고로 잘 하는 듯하게 설레발을 친다.

아랫연차를 태우는 사람들의 유형으로 자신보다 일은 제대로 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싫어하나 정작 제대로 하는 유형 1 사람이 일하는 패턴을 따라하나 흉내만 낼뿐이다.


간호사 유형 3


일하지 않고 그냥 간호사실에서 자리만 차지하며 시간만 보내는 경우


함께 일하는 경우에는 마음을 비워야하며 혼자서 일한다는 생각으로 일한다. 일하는 것보다 다른 것에 집중하여 실제로 일에 대한 것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가장 피해야 할 경우이며 꼭 한 두명씩 있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사실 일하는 시작부터가 긴장과 예민함이다.

다양하지만 각자의 생각들이 위의 3가지 유형을 만들었겠지만 난 유형 1에 해당된다.


20년이 된 지금까지도 계속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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