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마다 난 바쁘다?
난 정말 일복을 타고 난 듯 하다.
너무 빡빡한 근무표를 받아들고는 망연자실 한숨을 쉰다.
.과연 몸이 버텨줄 수 있을지~
난 음력 3월에 태어난 소띠면서 낮 2시에 세상에 나왔다.
정말 제대로된 일을 할 운명인 듯 적절한 시간과 계절까지
그 덕분에 늘 생일이 있는 4월이면 유독 바쁘게 한달을 쉼없이 달리게 되는 일이 많았다.
연차가 올라가서 경력자임에도 늘 일을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일에 끌려가야 한다는 현실에 너무 지친다.
바빠도 일은 해내지만 이젠 나두 마흔중간인지라 체력이 참 회복 안되고 늘 쉬는 날은 잠자기를 생활화하고 있으니 참 서글프다.
난 일복을 즐기는 사람이다.
힘겨움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