갼호사일기

미친 !

by 오연주

바빠도

정신을 못차리게 하고

밥 믹을 시간도 없이

입원을 받고

이래저래

바쁜 것들에 치여서

커피한잔.자몽허니 블랙티. 3모금

이게 일함서 믹은 것이다.

그리고 퇴근은 자정넘겨서

차 끊어진 거리를 걸어서

음악을 듣다보니

집에 도착했다.

낮 1시 병원도착해서

퇴근해서

집에 온 시간이 새벽 1시.

무슨 일에 치이는 것은

계속 간호사를 하면서 있는 일상이다.

일 마무리를 하고 와야 하고.

정리가 되야 안심이 되니.

피곤하고

배고파서

하루 지나고

새 하루에

첫끼를 먹는다.

뭘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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