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친구들을 만나고
수다를 떨고
서로를 걱정해주고
신경써주면서
토닥토닥하면
또 힘이 나고
기운이 없어도
힘이 들어도
살만하다.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던 학창시절.
이젠
돈벌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알지만
일보다
즐기고 싶다.
그래도
산다.
오늘도.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