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탓이오.
삶을 살면서
늘 되뇌이는 말.
잘못이 나한테서 온다는 고백이다.
하지만
늘 맞는 것은 아니나
내탓이 먼저가 되기도 한다.
성당에서
자신의 죄를 반성하면서
가슴을 치면서
하는 고백이므로.
내탓이 먼저라도
열심히 살아가기에
가끔은
남탓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