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인천공항 제 2터미널

by 오연주

아시아나를 타고 교토를 가는데

노숙을 하러왔다.

아시아나가 제 2터미널로 옮겨져서

공항철도를 타고

종착역까지 왔다.

넓은 공간과 여유로운 느낌.

그리고

웬만한 패스트푸드.커피전문점이

있어서

새로운 느낌이다.

다만 와이파이를 대여하려면

10PM전에 도착하거나

아침 6시에 찾아야 하기에

좀 불편감은 있지만

앉을 의자도 편하여

밤새는 동안 불편하진 않아서 좋다.

조용한 공항.

그리고

노숙하는 이들.

여행의 설레임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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