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나의 오프 단상

by 오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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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하구 늦잠을 자려고 했으나 역시나 떠지는 눈!

머리를 자를고 갓구운 빵을 사서 스무킹 스트로베리 쥬스와 아점을 먹으면서 편지 쓰기했다.

이젠 날 위해서 맛난 것도 사먹어야지.

비싸다구 망설이는 것 아쉬움이 너무 남더라

내인생 살이에서 나를 위해 사는 게 최선이기에~


잘 노는 오프가 시작이다.

갓구운 호밀빵 정말 맛있다.

스트로베리 쥬스도~


인생 뭐 있나~

즐기고 누리고 만끽하는거지~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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