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부산여행 2017.11/10~10/12

by 오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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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부산은 올때마다 변한다.

왜 같은 곳을 가는지 물어보는 지인들에게 난 그냥 웃는다.

그 이유는 힐링하러 가는건데 익숙한 곳도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고 좋아하는 공간도 있어서 한없이 시간이 간다는 생각도 없이 글을 쓰거나 커피를 벗삼아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만 안다.

해운대로 오는 길에 오래된 가게에서가락국수를 먹고

씨앗호떡도 즐기며 그냥 발길이 가는 걸 즐기고 금정산성

근처에 가서 막걸리에 파전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참 행복하고 여유로웠다.

하지만 컨디션은 안 좋다.

무리하게 나이트를 하고 온 부산에서의 몸상태는 정말 아니다.

그래도 여행을 부산으로 온 것은 난 해운대에서 바다를 보는 게 너무 절실하고 필요했다.


난 부산 여행중 숙소에서 퍼져있다.

컨디션 난조로 .

풍경과 바다를 맘에 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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