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부족하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언제부터인가 힘들고 더럽고 위험하다고 하여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부족하다.
인터넷에 이력서를 올려놓으면 메일이나 연락이 금방 온다.
언제부터 출근가능한지를 물어보는 질문과 함께 면접을 보면 금방 출근하게 된다.
간호사가 부족한 까닭에 일안하고 시간만 때우는 사람들도 간호사를 계속 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다.
근무시간 내내 긴장하고 귀를 연채로 일을 하는 사람들과 그냥 시간 보내는 이들이 어디나 공존하는 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몰라서 안하고 뭘해야 할지도 모르면서 움직이는 것도 시키는 것만 겨우 하고 말귀도 못 알아 먹는 데 정말 같이 일하기 싫고 힘들다.
애도 아니고 왜 간호사를 하는 걸까?
자신들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한 일을 하는 일하는 이들의 고충을 아는건지 답답하다.
환자를 대상으로 병원놀이를 하는 건지 아는가보다.
일하는 소수정예가 아예 나은 요즘 지친다.
시간 때우는 이들 때문에.
그래서 이꼴저꼴 안보려고 간호사를 안하는 이들이 늘어가는 듯 싶다.
언제나 좀 보람되게 손발 맞아 일을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