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물놀이
해운대 여행은 늘 먹거리로 시작해서 먹거리로 끝났다.
하지만 이번 여행은 좀 짧게 다르게 즐겼다.
해운대에서 파라솔을 8천원에 대여해서 돗자리를 깔고 하루종일 물놀이를 했다.
파도가 태풍때문에 높았고 모래가 파도에 섞여서 밀려와서 부딪히는 느낌이 참 오랫만에 느껴보는 재미였다.
하지만 물놀이는 피곤했고 살도 탔다.
빨강게 후끈후끈
따갑다.
하지만 즐거운 물놀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