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를 하고 오프를 받는데
그날은 잠자기 위한
즉 새로운 근무를 준비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다음날 근무가 데이면
잠자다가 출근하는 경우가 흔하다.
흔히 나오데(N. Off.D)라고 한다.
이브닝하고
그담날 데이와 함께
간호사들이 피하고 싶어하는 근무연결이다.
난 나오데 출근중이다.
어제는 종일 자고
밤엔 더워서 계속 뒤척이고
정작
알람은 겨우 듣고 일어나서
멍하니 씻고는 이른 출근을 한다.
아 피곤하다.
진한 드립커피 텀블러에 챙겼다.
하루를 버티고 정신차리게 하려는 준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