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이야기
나이트라는 근무는 3교대를 하거나 2교대일 때 있는 조금은 특수한 근무이다. 다들 자는 시간에 깨어있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처음 신규때 면허증을 받자마자 시작한 일이 나이트만 하는 것이었다..중환자실에서 나이트 근무를 5개하고 2일을 쉬는 식으로 2달을 했었다.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익숙해지면서 밤새고 일을 하고 퇴근길이 정말 힘들었다. 꽉 사람들이 차 있는 지하철에서 겨우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 졸았었다.
지금은 경력만큼이나 나이트는 수월하다.
워낙 예민한 귀를 가지고 태어난 덕분에 소리로 일어나는 일을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밤이 지나면 아침은 신선한 공기를 선물해준다.
오늘은 6월의 마지막 나이트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