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나면
병원 생활을 하면서 출퇴근은 기분도 상태도 다 다르지만 퇴근을 하고 나면 늘 피곤하다.
나이를 먹는 탓도 있겠지만 아마도 긴장이 풀려서인지도 모르겠다. 병원을 나서는 순간 일적인 모든것을 내려놓는다. 그냥 일상적인 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장보고 저녁을 하거나 아침을 준비하기도 한다.
늘 예민하게 있는 성격이라서 긴장을 풀어야하는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편지를 쓰거나 그냥 발길이 닿는 곳까지 걸어본다.
퇴근하고 나면 나의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