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온전하게 보낸 적이 있어?

by 오연주

오늘 문득 생각한 건데 살면서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온전하게 나만을 위해 보낸 적이 있나?라고 질문을 해 보았다.

거의 없는 것 같다.

쉬는 날도 전화나 톡으로 오는 연락들을 받고 누군가를 만나느라 일이 연장되거나 휴식이 없이 늘 사람들이 있었으니까.

말을 안하고 걷기만 하는 것이 나에겐 휴식이 절실할 때 꼭 필요한 방법이 되었던 것도 아마 그런 이유였으리라.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겠다.

나를 위해서.

짧은 시간이라도 온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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