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힘들다.

by 오연주

나이트 퇴근길

긴 밤을 지내고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길을 내려온다.

버스에는 다양한 우산들이 보이고 천근만근 힘겨운 몸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피곤하고 졸리다.

차이티 라테 한잔으로 몸이 좀 편해졌다.

얼른 자야겠다.

비도 오고 잠자기 딱 좋은 날씨니까.

매거진의 이전글간호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