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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연주 Aug 28. 2021

간호사일기

친구라는 것

나이를 먹으면서 존재감이 커지는 이들이 친구들이다.

다들 살기가 바쁘지만 그래도 서로에게 힘이 된다.

세상살이를 어떤 방식으로든 겪으면서 각자의 삶을 온전하게 살아내는 소중한 사람들이다.

힘들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힘나는 친구들.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같이 공감하고 토닥토닥 해 줄수 있어서.

친구들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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