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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일기
친구라는 것
by
오연주
Aug 28. 2021
나이를 먹으면서 존재감이 커지는 이들이 친구들이다.
다들 살기가 바쁘지만 그래도 서로에게 힘이 된다.
세상살이를 어떤 방식으로든 겪으면서 각자의 삶을 온전하게 살아내는 소중한 사람들이다.
힘들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힘나는 친구들.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같이 공감하고 토닥토닥 해 줄수 있어서.
친구들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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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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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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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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