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내 편이 있다.

by 오연주

나에겐 든든한 내편이 있다.

이야기가 통하는 시람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나이를 먹을 수록 각자의 의견들이 공유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어서 더 필요한 내편이다.

우연하게 연락해서 목소리만 들어도 든든한 사람이 있어서 난 너무 좋다.

무슨 말을 하든지 상관없이 들어주고 호응해주며 한참만에 봐도 늘편한 내편들이 소중하다.

살맛나는 이유는 내편의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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