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좋아하는 걸 한다는 것

by 오연주

요즘 스트릿우먼파이터를 보게 되었다.

예전에 봤던 영화에서 만난 스트리트 댄스는 빗속이든 조명이 없어도 자신들의 느낌대로

표현하는 멋짐이 너무 좋았었는데 그냥 가수들의 백댄서로만 생각했던 그녀들의 모습은

즐거워하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어서 감동이었다.

누구나 좋아하는 걸 한다는 행복을 만끽한다고 하다가도 어느 순간 일이 되면 하기 싫어진다.

춤이 좋아서 음악에 몸을 맡기고 배틀을 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들

삶은 그렇게 사는게 행복인게 아닐까.

나도 간호사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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