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삶 여유로이 즐기기

by 오연주

계속 달리다보면 앞만 보인다,

어느날 걸으면서 뛰었던 장소를 다시 가 보면 새로운 느낌이 든다.

앞도 옆도 다른 풍경이어서 당황스럽기 때문이다,

인생을 늘 달리고 치열하다.

하지만 이젠 천천히 걸어보려 한다.

일을 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삶을 유지하고 더 잘 즐기기 위한 도구로 일은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나의 건강을 걱정해준다.

일에 엃매이지 않고 즐기는 걸로 해봐야 겠다.

삶 여유로이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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