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신새벽

by 오연주

출근길

밝음과 어둠의 경계가 파스텔 처럼 예쁜 색으로 세상에 내려앉는다,

아직 어두움이 더 많은 공간에 잔잔한 바다처럼 예쁘게 하루가 영업 준비를 위한

출근을 한다.

신새벽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

이 시간에 일어나서 발견하는 사람만 아는

비밀의 정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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