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함께한 MBC와의 추억
지원서를 제출했던 2월부터 마지막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12월까지. 2019년의 시작과 끝을 M씽크와 함께했다. 이렇게 긴 시간 동안 M씽크 활동을 하고 있으니 지겨울 법도 한데 아직도 이 대외활동의 끝이 아쉽게만 느껴진다.
4컷 만화를 제작하고, 마무리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후련한 마음보다 섭섭한 마음이 크다. 그만큼 M씽크 활동은 내게 너무 유익하고 또 즐거웠던 대외활동이다.
그러니 다음 M씽크 3기 지원자분들은 부디 부담감 없이 마음껏 지원하기를! M씽크 3기 활동은 분명 당신의 2020년 한 해를 즐겁게 바꿔줄 활동일 테니까:) 내 2019년이 그렇게 변한 것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