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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서윤 Oct 29. 2016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PT입니다

치앙마이가 옵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PT입니다. PT는 저의 이니셜을 딴 이름이에요. 원래 이름은 Pornthep Chitphong입니다. 저는 화가이자 Review Chiangmai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어요. 어렸을 때, 여행, 사진 그리고 드로잉과 페인팅을 좋아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전업 작가로 활동한 지가 20년이 되었습니다.  

2.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전시&토크 콘서트인데요, 지금 기분이 어떤가요? 

매우 영광입니다. 저를 불러준 더심플북스에 정말 감사해요.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저는 지금 매우 행복해요. 왜냐면 이런 기회 자체가 저에게는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죠. 


3. 한국에서 다른 일정이 있나요? 

친구네 집을 방문하고, 전시회에서 저의 작업을 소개하고, 그리고 할 수 있다면 서울 주변을 걸어보고 싶어요.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 여행에 대해서 기억하는 것이에요. 저는 이 이야기를 Review Chiangmai를 통해 태국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어요. 


4. 치앙마이에 있을 때, 한국 여행자 또는 친구들과의 좋은 경험이 있었나요? 

제가 치앙마이에 있을 때 만난 한국의 여행자들은, 그들은 저의 작은 작업에도 많은 존경심을 가지고 관심 있게 봐주었어요. 저에게는 이것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5. 한국분들에게 메시지 부탁드려요. 

저를 지원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많은 한국 분들에게 정말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만나요. 



그의 그림을 먼저 보고 싶다면 치앙마이 마켓으로 오세요 ~ 




위의 인터뷰는 11월에 열리는 '치앙마이가 옵니다' 전시&토크 콘서트를 위해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참여 아티스트들의 이야기가 차례차례 공개됩니다. 텀블벅을 통해서 전시&토크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으며, 아티스트들의 작품들도 치앙마이 마켓을 통해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 :  https://www.tumblbug.com/cmconcert

굿즈 구매 : https://www.tumblbug.com/cm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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