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의 힘, 알아차림의 기술
"저는 왜 매번 같은 실수를 할까요?"
면접에서 또 떨어진 구직자가 물었어. 세 번째야.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어려웠어요?"
"… 잘 모르겠어요. 그냥 다 어려웠어요."
자기가 뭘 했는지도 모르는데, 뭘 어떻게 고치겠어?
메타인지는 ‘내가 나를 아는 정도’야.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떨어져도 알아차려.
"후반부에 질문 의도를 놓쳤어"
"답변이 길어져서 요점을 잃었어"
메타인지가 낮은 사람은 "그냥 다 어려웠어요"로 끝나.
메타인지는 자기 비판이 아니야.
"나는 못났어" → 이건 감정.
"나는 긴장하면 말이 빨라져" → 이건 관찰.
감정은 나를 깎고, 관찰은 나를 살려.
메타인지를 키우는 3가지 질문
1. 오늘 내가 잘한 건?
"초반 자기소개는 준비한 대로 했어"
2. 오늘 내가 놓친 건?
"중간에 질문 의도를 못 알아들었어"
3. 내일 내가 다르게 할 건?
"질문을 못 알아들으면 다시 확인할 거야"
자기 전 5분, 이 3가지만 써봐.
10번 정도면 실수의 모양이 보이고, 30번쯤 되면 습관이 바뀌기 시작해.
바로 꺼내 쓰는 한 줄
[재질문]
"말씀의 요지를 확인하면, ○○을 개선해 ○○을 달성한 경험을 말씀드리면 될까요?"
[핵심 다시 말하기]
"핵심부터 짧게 답하겠습니다. 첫째 ○○, 둘째 ○○, 마지막으로 ○○입니다."
메타인지는 관찰 → 수정 → 재시도의 흐름이야.
기록이 있어야 흐름이 이어져.
[메모 팁]
면접·업무 후 3줄 복기
(잘한 점 / 놓친 점 / 다르게 할 점)
주간엔 한 줄 총평
(이번 주 나의 패턴 한 문장)
커리어는 운이 아니야.
나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거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과, 실수에서 배우는 사람의 차이.
메타인지야.
- 오늘 내가 놓친 패턴은 무엇이었지? (예: 말이 빨라짐, 요점 이탈, 질문 의도 놓침)
- 내일은 그 패턴을 바꾸기 위해 딱 하나, 무엇을 다르게 해볼까?
처음에는 선명하지 않을 거예요.
나를 관찰하는 건 연습이 필요하니까요.
오늘은 이 두 질문에만 답해보세요.
그게 메타인지의 시작이에요.
「취업도 습관의 힘이다 - 언젠가 말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