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감성시
네 번째 사람.
역시나 우리의 인연은
빗겨나갈 것이 분명하나
이것으로서 분명해졌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고,
어떤 사람 앞에서 설레어하는지.
그 사람이 쉽게 나타나는 유형의 사람은 아니지만,
이것 또한 하나의 축복으로 여기려 한다.
그렇다.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분명히 아는 것도
분명 축복이 된다.
# 또 하나의 축복
작가 정용하/2017.04.28.
내 이야기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전하는 글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