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가 정용하 May 29. 2017

진정 나에 대해 안다는 것은

감성시


나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들 한다.

그래야 나에 맞는 진로를 택할 수 있다고.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꿈에만 연결짓기 일쑤이다.


사실 그것보단

내가 언제 지치는지,

또 지쳤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를 스스로 아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더욱 보탬이 되는 일이지 않을까.


그리고 그래야 

진정으로 나에 대해 안다고

자신 있게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 진정으로 나에 대해 안다는 것은




작가 정용하/2017.05.28.

매거진의 이전글 해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