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감성시
나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들 한다.
그래야 나에 맞는 진로를 택할 수 있다고.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꿈에만 연결짓기 일쑤이다.
사실 그것보단
내가 언제 지치는지,
또 지쳤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를 스스로 아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더욱 보탬이 되는 일이지 않을까.
그리고 그래야
진정으로 나에 대해 안다고
자신 있게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 진정으로 나에 대해 안다는 것은
작가 정용하/2017.05.28.
내 이야기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전하는 글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