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감성시
단 둘이 보자고 하기엔
아직 서로 부담스러운 관계지만
힘껏 공들이지 않고도
우리 사이에 만날 핑계가 있다는 것.
앞으로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
그것이 참, 의미가 있다.
# 모임
작가 정용하/2017.06.04.
내 이야기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전하는 글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