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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정용하 Jan 29. 2019

책홍보 프로젝트 1월 결산, 총 9권



안녕하세요. 블로거 감성인간입니다. 12월 28일에 올린 프로젝트 첫 포스팅 이후 많은 분이 메일을 통해 책홍보에 관해 요청을 해주셨는데요. 한 달 동안 어떤 책을 받아봤고 리뷰했는지, 그것의 성과는 어떠했는지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남깁니다. 먼저 그 전에 제가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 하단에 책홍보 프로젝트 링크를 남깁니다. 보고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월 한 달 동안 받아본 책.

에세이-4권

시집-5권     


     

1월 한 달 동안 총 9권을 받아봤고요. 그중 현재 4권을 리뷰 완료했고, 3권은 곧 리뷰할 예정입니다. 그중 가장 책홍보가 잘 되고 있는 책은 송지은 작가의 <오늘도 예민하게 잘살고 있습니다>인데요. 하단의 사진을 보면 더 이해가 되실 거예요.       


   


          

한 달 동안 총 1900명이 넘는 방문자가 이 포스팅을 보았는데요. 하루에 40명 이상이 <오늘도 예민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리뷰를 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어요. 독립작가인 것을 감안했을 때 꽤 높은 숫자임에 분명합니다. 이는 키워드를 잘 잡았기 때문인데요. 유입경로의 80% 이상이 ‘자존감 높이는 책’이라고 치고 들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바일 상에서 ‘자존감 높이는 책’이라고 치면 실제 두 번째 링크에 올라와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PC 상에서도 5번째에 올라 있습니다. 이렇게 키워드를 잘 조합하면 상당한 책홍보 효과를 볼 수 있고, 유입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배하연 작가의 <꽃길 안내서>가 보름도 안 돼서 300명의 방문자를 불러들였습니다. ‘동기부여 책’이란 키워드로 꾸준하게 유입을 시키는 중이고요. 블로그의 장점이 한 번 올려두면 계속해서 누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한 달 지나면 또 올라 있고, 두 달 지나면 더 올라 있을 겁니다.      



작가 인터뷰도 하나 했는데요. 작가 본인을 홍보하기 위해 좋은 수단이지 않나 싶습니다. 유입률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잘만 하면 명함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죠. 지금 인터뷰 올린 지 며칠 안 되었는데 방문자 160명이 넘는 거 보면 꽤 뜨거운 반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책홍보 프로젝트는 단순 책리뷰뿐 아니라 서평단 모집, 책소개,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책홍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링크를 참고하시고, dnfladydgk@naver.com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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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도 어떤 책을 만나볼지 기대가 됩니다. 어떠한 문의든 최대한 협조 드리겠습니다. 먼저 메일로 문의를 주셔서 저와 소통을 해봐요.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9.01.29.

작가 정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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