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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정용하 Jan 22. 2022

개설 세 달 만에 유튜브 구독자 200명 돌파

유튜브 브랜딩






내가 유튜브도 운영한다는 걸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현재 본격적으로 운영한 지 세 달이 조금 넘었다. 세 달 만에 구독자 200명을 돌파했다. 사실 대단한 숫자는 당연히 아니다. 그래도 지난 2주간 85명이 늘었을 정도로 성장세가 뚜렷하다. 그냥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난다는 것에 크게 만족한다. 또 유튜브를 통해 카페 유입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유튜브의 파워를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유튜브의 성장 폭은 지난 11월 블로그 수익 인증 영상을 올린 뒤 확연히 커졌다. 확실히 수익과 관련해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다. 3주 전 12월 블로그 수익 인증 영상까지 올렸고, 그 영상 또한 꾸준히 조회수가 쌓이고 있다.






유튜브 같은 경우는 많은 신경을 쓸 수가 없어서 주 1개씩 간신히 올리고 있다. 아주 적은 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 최선의 영상을 만들고 있다. 2시간 촬영하고, 2시간 편집해서 올린다. 촬영 도구는 별도로 없고 그냥 줌으로 녹화한 영상을 컷 편집과 자막 달기만 해서 업로드 하고 있다. 그래도 꽤나 질적인 영상이 나오고 있다고 고 생각한다.



유튜브 채널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정체성- 블로그 유튜브

방향성- 블로그에 관한 실질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공간



거기에 직결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지속가능 콘텐츠- 블로그 교육 영상

수요반영 콘텐츠- 블로그 수익화, 블로그 마케팅, 인플루언서, 애드포스트, 블로그 저품질, 블로그 상위노출 관련 영상

도전 콘텐츠- 블로그 수익화

소통 콘텐츠- 유튜브 라이브 통한 블로그 상담

무료 이벤트- 카페 통해 진행하는 것을 영상에서 안내



추가로 브랜드 가치는 다음과 같다.

실질적인, 쉬운, 가감 없는



이렇게 브랜딩 전략을 짜고 있다. 매주 1개씩밖에 영상을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지속가능 콘텐츠-수요반영 콘텐츠-지속가능 콘텐츠-도전 콘텐츠 순으로 제작하고 있다. 유튜브 라이브 같은 건 구독자가 더 쌓이고 진행해 볼 생각이고, 무료 이벤트는 영상마다 말미에 소개하고 있다.



이게 현재 가능한 최선의 전략이다.



다행히 성과도 잘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중요한 건 역시 꾸준함을 갖는 것. 영상 업로드에 게을리하지 않아야겠다.



2월 목표는 조심스럽게 '구독자 350명'을 내걸어 본다.



그 외 목표는 없다. 유튜브 채널은 현재 3순위로 진행되는 브랜딩 작업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가 없다. 그에 따라 목표의 양도 늘릴 형국이 못 된다. 꾸준히 유지하는 것에 크게 만족할 수 있다.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확실히 유튜브를 하고 그 파워를 실감하고 있다. 블로그만 했을 땐 제안 받은 적 없는 꽤 메이저 회사의 제안을 이번에 받았다. 온라인 강의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인데, 그 작업을 해내면 불로소득이 가능해진다. 다음 주 월요일(24일) 미팅이 잡혀 있는데 어떻게 얘기가 진행될지 나도 궁금하다. 좋은 결과가 나오면 브런치에서도 공유하고자 한다.



다음 한 달이 기대된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화이팅! 역시 꾸준하자!



브랜딩 강의 문의: 010-2289-5758(문자로 먼저 부탁드립니다)



-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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