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뻔뻔해지기로 선택하는 것.
그 단순한 길이다.
상대의 기대치에 맞춰 잘보이려 애쓸 필요없이
그저 못하는 건 못한다, 포기가 아닌 지금 나를 인정하는
타인과 연관된 생각들이 훅하고 들어올 때
'그래서 뭐?'
그렇게 혼자 맞설 수 있는 배짱.
나만의 생각을 단단히 묶고 내 길에 집중하기 전까지
무엇을 해도 흔들릴 것이다.
당연한 현상이고 수순이다.
너는 뭘 원하니?
하고싶은게 뭐니?
이 나이에 시작하지만 끝까지 답이 시원해질 때까지,
뻔뻔함을 장착해야한다.
그래야..더는 끌려다니지 않고 스스로 독립적으로
only one으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