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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혜진 작가 Jan 14. 2022

뻔뻔해지기로 합니다


결국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뻔뻔해지기로 선택하는 것.

그 단순한 길이다.




상대의 기대치에 맞춰 잘보이려 애쓸 필요없이

그저 못하는 건 못한다, 포기가 아닌 지금 나를 인정하는

타인과 연관된 생각들이 훅하고 들어올 때

'그래서 뭐?'

그렇게 혼자 맞설 수 있는 배짱.




나만의 생각을 단단히 묶고 내 길에 집중하기 전까지

무엇을 해도 흔들릴 것이다.

당연한 현상이고 수순이다.




너는 뭘 원하니?

하고싶은게 뭐니?




이 나이에 시작하지만 끝까지 답이 시원해질 때까지,

뻔뻔함을 장착해야한다.

그래야..더는 끌려다니지 않고 스스로 독립적으로

only one으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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