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바람이 차가워지고 있는데
아직도 비는 내가 온 12월처럼 내리고만 있어
바람 타고 보냈던 눈 꽃 한 송이
철책에 걸린 체 여름 바람에 녹아내리네
2013년 7월 27일, 화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