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의 시간
이따금씩 전원생활을 그려보곤 한다. 특히나 바다가 가까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
아직 살아보지 않은 어떤 삶을 그려보고 또 꿈을 꾼다는 것은 아마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적어도 나 자신을.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를 ‘사랑’에 두고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고자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는 서른아홉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