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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두루 do rough Dec 02. 2020

『앞뒤로 30날』

을 소개합니다.

앞뒤로 30날




     『앞뒤로 30날』은 


30살을 한 달 남짓 남겨 놓은 시점에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지나고 나면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지금 당장 눈 앞에 보이는 큰 산과 같은 30살이라는 분기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갈피를 못잡고 헤메던 2020년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 어영부영 30살이 될 수는 없지 않을까.


그래서,『앞뒤로 30날』의 첫 번째 이야기는 「30살 앞 30날」 입니다. 지난 11개월, 335일 보다 남은 1개월, 30일을 더욱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지긋지긋한 29살을 떠나 보내고 미지의 30살을 잘 마주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앞뒤로 30날』에서는 삶의 크고 작은 분기점의 앞뒤로 30일 동안 매일 글을 쓰면서, 자신을 마주하고 마음을 다 잡는 솔직한 고백이자 성찰의 기록을 공유하려 합니다. 매일 남은 날짜를 체크하고, 그 숫자에서 연상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려 합니다. 


앞뒤로 30날을 기록하고 싶으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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