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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37 하루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남편
그리고
누군가의 아버지로 오늘을 산다.
#57 그래...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악착같이
오늘 또 하루
#64 달팽이
조금만 기다려줘, 답답해도
너에게로 가고있어...
있.는.힘.것
#73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잠든 새끼 얼굴보면 다 풀리는거다.
뭐
그래도 힘들면
쐬주 한 잔 털어넣고...
#85 야 이 놈아
덥다고 일 안할겨?
이딸랴 밥집 쥔 도비의 일상다반사 그리고 접시와 사진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