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통계에서 재개발로 핫한 지역

2021년 8월 27일(금) #부동산

by 김애니

정답은 #노원구 더라고요.


오늘은 부동산 통계가 발표되는 날입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요약했어요. 지표는 직접 그 자료를 읽고 스스로 판단의 기준을 넓혀가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1. 서울에서는 강서구, 중구가 상승세가 강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오산과 군포가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연수구와 서구 등 지역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경기도 오산시는 은계와 지곶동과 같은 중저가 위주로, 의왕시가 있는 군표는 학의동 준신축과 재개발 기대감이 있는 오전동 위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저평가된 인식이 있는 도시에서 중저가 위주로 가격 형성이 된 것으로 보여요.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 변동률]

서울: 지난주 대비. 0.34%-> 0.45% 상승. 강서구, 중구, 성동구, 노원구, 도봉구에서 높은 상승률.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노원구는 월계동 주요 재건축과 상계동 대단지에서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도봉구는 창동 재건축과 쌍문동 구축 위주에 매매세가 몰렸고요.

여기에서 살펴볼 수 있는 건, 재건축과 구축 위주에 매수세가 쏠렸다는 점입니다. 언제 다시 내 집마련을 할 수 있을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누구나 어쩌면 다 아는 사실이네요. 재건축과 구축을 노리는 것도 내 집 마련의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경기도: 지난주 대비 0.70% 상승

5개 광역시: 지난주 대비 0.28% 상승. 광역시에서도 재개발이나 일자리 이슈가 있는 산업단지 인근이나 구축 위주로 매매 가격이 높게 형성됐습니다.


이어서 전세는 어땠을까요?

서울: 0.18%-> 0.29% 상승. 마포구와 용산구, 노원구, 성북구, 구로구 지역이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합니다. 하락지역은 없었다고 해요.


5개 광역시: 0.22% 상승

[지역별 매수우위지수 주간 추이]
서울: 지난주 112.3과 유사한 112.2를 기록했습니다.

인천: 133.1
5개 광역시: 광주가 137.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해요.

이 지표는 100보다 크면 집을 사려는 매수자가 많다는 것이고, 100 미만은 집을 팔려는 매도자가 많은 시장으로 이해하면 되겠어요. 서울은 지표에 빗대면, 여전히 집을 사려는 매수자가 훨씬 많다는 게 보이죠?

https://youtu.be/mtt8fhqFr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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