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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애니 Jan 22. 2022

세뱃돈 대신 주식 사주세요

#투자풍속도 #송금 #MZ

1.  있으면 설날이네요. 코로나19 세뱃돈 투자 풍속도나 송금 방식 등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해요.

2. 투자 풍속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세뱃돈을 받는 MZ세대들은 국내 주식보다 해외 주식에 관심이 많다고 해요.

3. 소수점 지분을   있는 소수점 거래제가 도입된 것도  몫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작년 30만명이 가입했고,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해요. 특히 20대의 40%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4. M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해외 주식은 테슬라, 애플, 구글, 엔비디아, 아마존 등이 꼽혔어요. 국내 주식 중에서는 삼성전자 세뱃돈으로 투자해주는 주식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5. 세뱃돈 대신 주식을 선물할  있는 상품들이 금융투자회사 중심으로 많이 출시됐는데요.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선물하기 서비스 등을 이용해 훨씬 편하게 접근할  있도록 했습니다.

-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상품권(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에서도 계좌 없이 선물하기 가능)
- 하나금융투자: 하나원큐주식 앱을 통해 선물하기 서비스(휴대전화번호 알면 1 100  한도 내에서 국내주식 또는 상장지수펀드 보내기 가능)
- 기타: 어린이펀드, 타깃데이트펀드(TDF) 추천

6. 코로나 19 때문에 비대면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송금 방식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SNS 활용한 송금과 정산 이용이 급증했거든요.

7. 코로나 라이프 리포트에 따르면 X세대의 송금하기 건수가 MZ세대 대비 크게 늘어났습니다.  명절 송금봉투 이용 건수 역시 2020년에 전년 대비 3.5% 증가율에서 123.8% 뛰었고요.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이런 변화가 무척 늦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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