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하는 집

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

by docentyoume

최근 ‘나 혼자 산다’ 에서 김대호 아나운서의

(나름) 드림하우스의 처참한 상태를 보았다.

워라밸이 무너지니 집을 돌볼 여유가 없었던 것.

그래서 모두들 관리가 편한 아파트에 사나 싶지만,

여기에 과감히 마음의 소리를 찾아간 이들이 있다.

건축가 30팀과 의기투합한 건축주들의 새 여정을

1. 선언하는 집

2. 가족을 재정의하는 집

3. 관계 맺는 집

4. 펼쳐진 집

5. 작은 집과 고친 집

6. 잠시 머무는 집

총 6개의 섹션과 워크숍으로 펼치는 전시이다.

그중 다섯 번째 <작은 집과 고친 집> 섹션에서

김대호 아나운서의 윗집인 <작은 집>을 보았다.

이소정, 곽상준 건축가의 2015년 작품으로,

신혼부부를 위해 지은 이 집에서 아이가 태어나고

생활을 아름답게 일구어가는 공간이 되었다고.

워크숍 공간에서는 첫 번째 <선언하는 집> 섹션의

<베이스캠프 마운틴>을 구현한 공간도 있었다.

건축이라는 장르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고

우리 삶에서의 주거를 돌아볼 수 있었던 전시.

개인적으로 용감한 건축주들이 매우 부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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